늦은시간에 도착한 숙소

반갑게 맞아주시는 고우신 울사장님

어스름 밤인데도 이곳저곳 참정성스럽게 가꾼 흔적이 보이는

예쁘고 정갈한 숙소임을 바로 알겠더라구요

파스락거리는 기분좋은 이브자리

코끝을 스치는 기분좋은향기

뜰에서 들리는 물소리

참 기분좋은 잠자리였읍니다

8명 대인원을 토스트까지 직접구워주시고

맛있고 향기로운커피내려주시고

세상에서 처음먹어보는 토스트인것처럼 맛있게 먹었읍니다

감사함 가슴에 채운채

꼭 다시 들르고싶은 숙소였읍니다

건강하셔요  사장님^~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