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에 우연히 친한 분들과 달의 정원에 왔었어요 코로나였고 조심스러웠지만 워낙 많은 인원이기에 숙소를 다 렌트해서 놀았어요~

마을자체도 워낙 깨끗하고 또 사람이 붐비지 않아 코로나가 무서운 요즘시기에 여행하며 쉬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. 또 퇴청마루는 도란도란 이야기나누기 정말 좋았구요 방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침구도 깨끗히 관리하시고 화장실도 깨끗해 한 까탈하는 저도 맘편히 묵었네요 ㅎ

초여름에 한번 더 갔는데 이때는 다른 여행객들도 있었어요  근데 체크인자체도 방으로 직접 들어갈수있고 사람들 컨택하는게 별로 없어 안전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밥안해도 되고 걸어서 1분거리에 맛집들이 많은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 늦여름쯤 또 갈까계획중이에요 번창하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