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심하고 편안히 잘 쉬다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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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영균
작성일20-10-02 21:26
조회1,519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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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, 자연속에 있으면서 사람의 접촉은 최소화하고, 적당히 볼 거리, 먹을 거리가 있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오래하다 온 곳입니다.
저같은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지 방 하나 빼곤 다 예약이 되어 있었네요. 사람들 접촉을 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, 한옥 구조가 중정이 있고 툇마루가 있어서 다른 객실 분들하고 접촉이 거의 없었습니다.
한옥인데 따뜻하고 깨끗했구요.
주인 분, 직원 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. 저희가 애기들 때문에 30분 일찍 입실을 하려고 했는데 흔쾌히 들어주셨어요.
근처에 먹을 거리도 많았구요. 해인사가 가까워서 첫날, 둘째날 두 번 갔었습니다.
특히 저녁 풍경이 좋았는데요. 저는 추석 다음날 갔었는데, 왜 펜션 이름을 이렇게 지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.
겨울에 눈이 오면 풍경이 참 예쁠 것 같습니다. 그때 쯤 한 번 더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.
그리고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. ^^
저같은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지 방 하나 빼곤 다 예약이 되어 있었네요. 사람들 접촉을 하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, 한옥 구조가 중정이 있고 툇마루가 있어서 다른 객실 분들하고 접촉이 거의 없었습니다.
한옥인데 따뜻하고 깨끗했구요.
주인 분, 직원 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. 저희가 애기들 때문에 30분 일찍 입실을 하려고 했는데 흔쾌히 들어주셨어요.
근처에 먹을 거리도 많았구요. 해인사가 가까워서 첫날, 둘째날 두 번 갔었습니다.
특히 저녁 풍경이 좋았는데요. 저는 추석 다음날 갔었는데, 왜 펜션 이름을 이렇게 지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.
겨울에 눈이 오면 풍경이 참 예쁠 것 같습니다. 그때 쯤 한 번 더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.
그리고 가격도 참 착했습니다. ^^
댓글목록
달의정원님의 댓글
달의정원
영균님~
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사계절 다 좋은곳이지요~ 특히 가을 겨울. 정말 멋집니다.
다음에 방문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~
따뜻한 차한잔 드리겠습니다.